前 CAB 찰스 김 부위원장 인터뷰

 

지난 6 30일부로 CAB 전 부위원장인 찰스 김의 임기가 끝났다.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심경일 그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찰스 김은 좋은 의학이란 우리끼리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통할 수 있어야 한다한의사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두 가지. 하나는 정부 기관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점이다. 그 동안 CAB 정기 보드미팅에서 결정된 사항들이 실제 시행되기까지는 길게는 몇 년씩 많은 시간이 걸려왔다. 이는 분명히 시정돼야 할 점이다.

또 하나는 아무리 보드 멤버라고 해도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는 힘들기 때문에 보드 밖에서 도와주는 다수의 지원자가 있어야 한다. 찰스 김은 자신이 앞으로 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찰스 김은 미국 내 한의학은 그 동안 주변 의학에 불과했지만 점차 양방 다음 가는 의학으로까지 발전할 것이라 전망한다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한의사 공익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로비 단체 등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그는 한국 커뮤니티뿐 아니라 중국어권, 영어권을 아우를 수 있는 한의 포럼 등을 열어 가주 내 한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토론하고, 이를 법안으로 만들어 입법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한의사 공익을 위한 단체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계획이 꼭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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