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사암침∙테이핑 요법∙윤리 등

 

지난해 9월과 10월에 열려 한의사 및 한의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메디컬 한의 아카데미’가 오는 2월 9일부터 2013년 첫 클래스를 오픈한다.

강의 시간은 9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10시까지이며, 한의사, 한의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용은 한의사 모든 클래스를 수강하는 데엔 $150(CEU 24시간), 1클래스 수강 $60(CEU 6시간), 한의대 학생 $50이며, 장소는 남가주 한의대 4층(1541 Wilshire Blvd. L.A., CA 90017)이다.

2월 9일, 16일 강의하는 메디컬 한의 아카데미 오세준 교수는 ‘원리 사암침 변증론’으로, 12경락을 따라 각 병증에 따른 사암침법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만을 집중 소개한다. 

사암침의 효과가 빠르고 간편하게 자침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암침의 치료법은 자세히 나와있으나 변증론이 나와있지 않아서, 막상 임상에서 사용하려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오세준 교수는 “경락의 성질을 잘 이해하고 사암침 보사관계의 구성을 안다면 병증에 쉽게 접근 가능”하다며 “치료할 병증을 매일 외워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현들의 지혜를 구체적으로 해석해 원리를 임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2월 13일엔 김호진 원장(카이로프랙터 겸 한의사)이 ‘근육 테이핑 테라피’를 주제로, 인체 기능을 바로잡는 부위별 테이핑 요법에 대해 강의한다.

목 통증에서부터 손목, 발목, 무릎 통증까지, 한의사라면 여러 부위의 통증 환자들을 자주 치료하게 된다. 기존의 침이나 뜸, 부항 치료 외에 테이핑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통증 치료가 가능하다.

이 시간엔 관절과 근육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여 인체의 각 부위별로 어떻게 테이핑을 해야 하는지, 염좌나 탈구, 근섬유 손상 등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인체 기능을 바로 잡기 위한 부위별 테이핑 요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정형외과 질환의 이학적 검사 및 빌링을 위한 방법 등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3월 2일엔 데이비드 김 원장(베데스다 한의원)이 ‘한의사 윤리’에 대해 강의한다. 2012년 11월 가주한의사위원회(CAB; Califonia Acupuncture Board) 정기 미팅에서 한의사 면허 리뉴얼에 꼭 필요한 ‘2년 50시간’의 보수 교육 중 ‘한의사 윤리 보수교육 4시간’이 필수로 정해졌다.

앞으로 면허 갱신을 할 경우, 한의사 윤리 보수교육을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 의료 윤리에서부터 각종 법률 및 규정까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의 문의 및 예약 Tel. 213-70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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