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냉증 없애고 소화촉진, ‘생강’

 △사진ⓒshutterstock_Volosina

 

‘동의보감’에서는 “생강이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생강의 특유한 매운 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위의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시키고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이 성분들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때문에 몸살에 효과적이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에 생강차를 마시면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한다.

생강에 함유된 성분들은 마늘처럼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해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나 티푸스균, 콜레라균 등을 죽인다. 또한 혈액순환 개선, 두통 및 관절염∙생리통 등의 통증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유불급, 생강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위산과다인 사람은 위산이 더 분비될 수 있고, 혈관 확장기능이 뛰어나 출혈이 있는 사람은 과다 출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사람의 경우, 생강에 대추를 넣어 함께 끓여 마시거나 생강에 물을 많이 부어서 보리차처럼 엷게 끓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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