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별 다양한 강좌 개최

한의업계는 2013년 새해 첫 주부터 분주했다. 각 협회 및 학회, 모임과 단체 등에서 여러 세미나를 개최했기 때문. 주제도 한방 미용, 우수경험방 임상 침구, 테이핑 요법, 병인론, 침뜸 치료 등 다양했다. 강사도, 수강자들도 모두 향학열에 불탔던 주요 현장을 방문해봤다. <편집자주>

 

▲대전 한의대 우수 경험방 임상침구 강좌

재미한의사협회는 1월 12~13일 한국 대전 한의대 홍권의 침구과 교수를 초빙, ‘대전대 한의대 우수 경험방 임상 침구 치료 공개 강좌’를 열었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의는 기존 중국 경락이론에서 탈피, 새롭게 한국에서 정립한 새로운 경락이론과 각 질환별 침법 등이 소개 됐다. 또한 경락의 유주, 소생∙시동병, 육경의 표리, 상통, 기합추, 대대, 오체와 경락, 경락과 체간, 사기∙정기론, 합형여기, 오행론 및 장상론 등도 다뤘다. (재미한의사협회: 323-731-0037)

 

▲최신 한방미용성형의 신기술 침법

가주한의사협회는 1월 12일 동국대LA 캠퍼스 4층 강당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대한한방미용성형학회 박동수 회장을 초청, 한방미용성형에 대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강남 미채움한의원 대표원장이기도 한 박 회장은 자신이 개발한 경락, 경혈을 통한 순환침법 등 성형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순환침법을 소개했다. 순환침법은 각 경락의 기시, 종지혈과 정(井), 락(絡), 원혈(原穴) 등을 이용하는 침법으로 유침하지 않고 자극만 주는 방식의 침법이다. (가주한의사협회: 213-382-4412)

 

▲ 근골격계 질환의 테이핑 요법

한의사랑은 1월 12일 ‘근골격계 질환의 테이핑 요법’을 주제로 올해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강의는 박영돈 원장(돈스 클리닉)이 4시간 동안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테이핑 요법의 기전, 테이핑 요법에 사용되는 재료의 치료원리, 연관통 및 각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 있는 근육의 위치, 각 통증별 테이핑 사용 기술 등을 소개했다.

박영돈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테이핑 요법이란 약물처리 돼 있지 않은 테이프를 피부에 붙여 피부에 흐르는 전자기적 흐름을 조절, 피부 아래 위치한 근육이나 장기에도 치료효과를 전달하는 방법”이라 설명했다. (한의사랑: 626-755-6947)

 

▲GAMA 비전 선포식 및 한의 강의

1월 5일 열린 GAMA(Global Asian Medicine Association) 비전 선포식에서 강주봉(경기 시흥 샬롬한의원) 원장은 음양오행의 현대적 이해, 상한론과 온병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날 강의는 음양오행을 논리학 등 서양 과학의 시각으로 이해하는 방법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강 원장은 강의에서 “사상의학은 내경이 장부론적 시각에서 상한론을 설명한 해설서의 성격이 강하다”며 “상한론을 모르고는 수준 높은 체질의학을 구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주병인학회 창립기념 강연회

미주병인학회는 지난 12일 한의사를 대상으로 5시간 동안 학회 창립기념 강연회를 열었다.

강의는 삼인론의 중요성과 병인별 치료, 병인 치료의 특성, 병인을 알아내는 방법, 외인과 내인의 진단 감별법, 외인의 사법과 보법 정리, 전경인통과 직중인통, 표증 인통의 차이점, 남녀의 생리, 병리 차이점과 치법의 차이점, 주요 병인별 처방 등이 자세하게 소개됐다. (미주병인학회: 562-888-3001)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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