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가주한의사협회 양학봉 회장

임상 교육∙봉사활동 강화할 것

“지난 2015년 8월 팜스프링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 노의준 박사를 초빙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새해에도 협회원들을 위해 고품격 보수교육을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십시오.”

가주한의사협회 양학봉 회장<사진>의 새해 포부다. 양 회장은 일단 한의사의 기본이 임상인만큼 이를 보강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선 1월 9일엔 상한론의 대가로 불리는 노영범 박사를 초청해 보수교육을 시작한다. 이어 2월엔 동국대 LA 이승덕 총장을 초청, 그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3월에도 한국에서 임상 전문가를 초빙해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후 7~8월엔 2년에 한 번 있는 라스베가스 학술대회를 통해 더욱 심도 깊은 임상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양학봉 회장은 “보수교육뿐 아니라 이미 오래 전부터 LA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10시반까지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바자회, 사랑의 마라톤 등에도 참가해 일반인들을 위해 봉사해왔다”며 “내년엔 기존 활동뿐 아니라 칠레 무료 진료 봉사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 회장은 또한 “이를 통해 한의 치료를 더욱 넓게 확산시키고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갈 것”이라며 “협회원에 가입해 보수교육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또한 가주한의사위원회(CAB) 존속을 위한 다양한 로비활동과 함께 한의사들이 좀더 쉽게 보험빌링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 구축도 기획 중이다. (가주한의사협회 T. 213-382-4412)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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