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동향 – FDA에서 CBD 제품에 보낸 경고

또 다른 만병통치약의 양상 만들어, 허위광고 조심해야


▲©AdobeStock_244112126

▲CBD (Cannabidiol)제품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CBD 제품들이 앞다투어 쏟아져 나온 것처럼, 그 제품들을 홍보하는 광고 또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내렸다. 처음 CBD 제품이 시장에 나왔을 때 많은 매체에서 CBD 제품은 우을증, 월경전 경련, 관절염, 항암, 심지어는 오피오이드 중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질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 처럼 판매되었다. 그러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CBD 제품 중 기준치를 벗어나거나 가짜 또는 제조과정에 위험한 성분이 들어간 물품들을 판매하는 업체들 또한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이를 FDA에서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FDA의 부국장 인 에이미 애 버니 (Amy Abernethy) 박사는 불법적으로 CBD 제품을 판매하는 15 개 회사와 일반 대중에게 경고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FDA의 승인을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해당 목적으로 FDA의 승인을받지 않은 경우 치료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합법적이지 않기 때문에 FDA에 치료제로서 승인을 받지 않고 치료제의 효과를 주장하는 모든 CBD 제품은 불법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소아 간질 질환 2 건을 치료할 수 있도록 승인 된 1 개의 CBD 처방약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CBD 제품들도 FDA의 승인을받지 않았으며 CBD의 안전성에 관한 많은 질문이 남아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CBD의 치료적 이점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FDA 진술서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CBD의 효과는 현재 과학적으로 거의 입증되지 않은 상태로 그 안전성에 관해서도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FDA는 현재 CBD 제품 중 하나 인 Epidolex를 승인했지만, 임상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약물이 일부 환자에서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발견했으며 FDA는 허가받지 않은 무분별한 사용은 사용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더욱이 불법적 경로를 통해 구매하는 CBD 제품들의 경우 CBD 제품에 살충제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실제적 위험”이 있다고 FDA는 지적했다. 실제로도, 수십명의 사람들이 합성 마리화나가 뿌려진 CBD Vape를 이용하거나 농약, 중금속에 감염된 CBD 제품을 사용하여 환각 및 발작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용과 구매에서 있어서 신중 할 필요가 있다고 FDA에서는 권고 하고 있다.

<메디컬 한의 편집부>

-Copyrights © 메디컬 한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디컬 한의 Medical Hani는 한의업계에 양질의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한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창간됐습니다."미국 한의학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기 위해 창간이후 현재까지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Login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