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틀니와 임플란트의 차이점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치질, 이갈이나 정기적인 구강검진 등의 습관이 필요하다. 사진ⓒshutterstock_Alex Mit

 

자연치아와 비슷∙수명 연장할 수 있는 습관이 중요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중의 하나로 꼽을 만큼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돼 왔다.

특히 치아의 유무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 뿐 아니라 발음이나 안면근육유지와 함께 심미적, 외형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평소엔 치아의 소중함을 잘 몰랐던 사람도 치주 질환 등의 질환이나 사고 등 여러 이유로 치아를 잃게 되면, 그때부터는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손실된 치아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임플란트(인공치아이식)나 부분 틀니 등이 있다.

부분 틀니의 경우, 골 손실이 차츰 증가하고 저작력이 떨어져 단단하고 질긴 음식섭취가 곤란하다. 또한 틀니가 구강 내에서 움직여 부자연스러운 대화와 미소를 띠게 하고, 활동적인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 결손 치아 부위의 수축이 지속되어 안면에 영향을 줄 수 있고, 3-4년 마다 다시 제작해 사용하는 불편함이 있다.

때문에 최근엔 시술 후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씹을 때 원래 치아와 동일한 힘을 줄 수 있고, 자연스러운 대화, 웃음 및 미소도 가능 하고 치아결손부위의 수축을 막아 안면 외모도 유지시킨다. 또한 브리지나 부분 틀니처럼 앞뒤치아를 깎지 않기 때문에 인접치아에는 아무런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시술 또는 시술 후의 통증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환자들도 많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부위의 턱뼈에 특수 처리된 티타늄 기둥뿌리를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연결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최소절개 최소통증’의 원칙 하에 치료를 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임플란트는 복합적 치료가 필요한 시술이다. 때문에 시술자는 치아, 치주조직, 치조골 형태, 연령, 상실된 치아 개수 및 위치는 물론 환자의 건강상태까지 고려해야 한다.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담과 각 단계에 맞는 시술을 받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시술 받는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신뢰가 생긴다면, 두려움은 어느 정도 극복이 된다.

또한 임플란트는 시술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시술 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해 주는 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들도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마친 후 임플란트의 종류와 길이, 직경 등을 메모해 두는 것이 추후 관리를 받는데 더욱 좋다.

임플란트는 환자의 구강위생관리에 따라 10~30년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치질과 치간 칫솔의 사용, 적절한 시기의 구강검진, 음주와 흡연 절제 등이 중요하다. 또한 자연치아와는 다르기 때문에 이갈이, 너무 질기고 딱딱한 음식섭취 등의 습관은 수명을 단축하게 만들 수 있다.

이재용 원장(LA 이재용 치과병원. 치아이식∙미용치과 전문. 문의: 213-210-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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