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도 이제부터 재향군인 병원에 취업 가능

사진(c)AdobeStock_designer491

 

미 재향군인부(VA;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는 최근 재향군인부 핸드북을 개정하면서 한의사 직군을 VA 관련법 타이틀 38조에 한의사의 직군을 명시해 정식으로 재향군인병원 등 의료시설에서 재향군인을 치료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다.

재향군인부 핸드북에 따르면 한의사는 정부기준(GS; Government Standard) 범위 GS9~12까지의 수준으로 한의사 개인의 교육 및 경험 정도에 따라 위의 범위 내에서 베네핏과 임금을 결정한다.

이 같은 정부의 결정은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증가하면서 통증 치료에 대한 대안으로 한의의 중요성이 대두된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로 인한 문제는 특히 군인 등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미국공중보건협회(American Public Health Association) 조사자료에 따르면 재향군인 병원의 환자 중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의 치사량에 이를 정도의 남용경우가 전국 평균치에 비해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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