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전엔 꼭 예방접종을!

△휴가기간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각 나라별 자주 발생하는 전염병을 미리 알아두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사진ⓒshutterstock_Leah-Anne Thompso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0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루마니아, 등 유럽지역 36개 국가에서 27,000명 이상이 홍역에 감염돼 9명이 사망하고 현재 7,300여명이 치료 중이라고 추산했다.

특히 올림픽 개최국인 영국에서는 2011년 1,000명, 올 들어 3월까지 256명의 홍역 환자가 보고됐다.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혼합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단 풍진 백신은 기형아 출산 또는 유산이 우려되므로 임산부는 금물. 접종 후 최소 3개월간 임신해서는 안 된다.

동남아나 중국 남부를 여행계획이 있다면,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세균성 이질과 콜레라, 모기를 매개로 하는 뎅기열과 말라리아에 주의한다. 해당 지역을 갈 때는 곤충기피제(DEET)를 바르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미국의 경우, 보고된 장티푸스 환자의 60%가 해외여행 후 발병했다. 특히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네시아, 필리핀, 페루, 칠레 등의 오지로 여행하거나 현지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다면 장티푸스 예방백신을 미리 접종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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