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알려줄 뇌졸중 예방법

사진(c)AdobeStock_psdesign1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죽고 원래 그 세포가 담당했던 기능이 상실 되는 질병으로 일반적으로 중풍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 증세로는 한쪽 팔다리 마비, 저림, 어지러움증, 두개로 보이는 복시현상, 갑자기 걸음을 걸을 수 없는 보행장애 등이 있다.

뇌졸중의 원인으로는 노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과도한 음주, 동맥경화증, 비만, 스트레스 등이 있는데 그 중 스트레스는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 된다.

물론 업무 관련된 스트레스로만 뇌졸중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앞에서 언급한 뇌졸중의 원인을 가진 사람이 동맥경화증이 있는 혈관이 있는 경우에 스트레스가 일시적인 혈관수축상태를 일으킨다면 뇌졸중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심장 부정맥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긴장상태에서 활성화되는 교감신경계 흥분상태의 영향을 받는다면 뇌졸중이 촉발 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병원에서 발표한 한 연구 결과에서는 편도체가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 35%가 5년 안에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이 발생한 반면, 편도체 활동이 적은 사람은 5%에 불과했다.

편도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활성화 되는데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률이 높다는 결론이다.

실제로 환자를 보면 극심한 긴장상태의 작업 환경에서 뇌졸중 발생이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것을 본다.

작업 환경 뿐 아니라, 회식으로 인한 불규칙한 식사, 고칼로리 음식, 과도한 음주, 운동 시간 부족 등은 분명 뇌졸중의 위험 환경을 마련할 것이다.

뇌졸중은 단지 반신마비, 신체 장애만을 남기지 않고 뇌졸중 발생 자체가 뇌에 손상을 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따라서 뇌졸중,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 운동, 정확한 위험 요인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트레스만이 뇌졸중의 원인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원인들에 대한 예방 및 정확한 치료가 먼저 되어야 한다.

뇌졸중 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진료와 더불어 규칙적인 건강한 식사를 통해 뇌졸중의 원인인 비만을 방지하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조절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아울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도 기르고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말이나 퇴근 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모임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함께 뇌졸중, 치매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일상생활 중 한쪽 팔과 다리의 갑작스런 마비, 저림, 어지러움증, 급작스런 극심한 두통 등 뇌졸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진료를 통해 정확한 분석과 예방을 해야 한다.

야근, 과도한 업무, 지나친 긴장상태 등은 스트레스를 극대화 시킬 것이다.

어떤 직장에서나 전체적인 업무량을 개인이 조절하거나 원하는 대로 조정하기는 쉽지 않다.

업무를 시행할 때 야근까지 넘어가지 않도록 주간 업무시간에 보다 집중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면, 술과 고칼로리 식사로 연결되는 야식과 회식의 횟수를 줄일 수 있다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생활의 리듬을 유지한다면, 뇌졸중,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메디컬 한의 기사제휴지 e-헬스통신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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