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의료비 1위 美­…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유망

사진(c)AdobeStock_Elnur

 

미국은 헬스케어 지출이 오는 2021년까지 연간 3% 증가, 1만1982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1인당 의료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의료비용의 86%가 만성질환을 얻고 있는 환자들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2020년까지 8100만 명의 미국인이 복합 만성 질환을 얻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아직 대다수의 미국 시민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지, 설문에 의하면 미국인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큰 흥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BM과 같은 대형 IT 기업에서도 헬스케어 기업들과 협력해 관련 연구를 진행 중으로 미국은 지난 2013년~2017년 1분기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금액의 75%를 유치했다.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의 피트니스 부문은 지난 2016년 총 11만9300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기간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의 매출은 약 4억33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의 매출은 7억5900만 달러에 달하는 등 피트니스시장은 앞으로 연간 15.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1년까지 약 24억4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은 심부전 부문으로 2016년 통계 자료에 의하면 심부전 부문에서는 각각 애플리케이션 400만 달러, 텔레메디컬 서비스 3억9900만 달러, 스마트 기기 5억4600만 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

당뇨, 고혈압, 심부전 등의 질병을 다루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중에서는 심부전 솔루션의 매출이 총 9억4900만 달러로 가장 높으며 심부전과 관련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시장은 앞으로 연간 17%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2022년까지 약 23억7700만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경우  통신기술과 전자 정보를 활용해 의료전문가와 환자 사이에 원격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인 텔레헬스케어(Telehealthcare)와 모바일 헬스케어(mHealth)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텔레헬스케어 서비스는 소비자 입장에서 기존의 의료 서비스에 비해 이용이 편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바일 헬스케어는 혈압 측정, 혈당 측정, 맥박산소측정, 수면성 무호흡 모니터링, 신경계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활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피트니스와 생활보조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떠오르는 상품으로는 Athos社의 스마트의류, Under Armour社의 스마트 운동화,  Athelas社의 자가 혈액검사기, Verily & Alcon社의 스마트 콘텍트렌즈 등이다.

코트라는 “제품이 의료용 진단기 또는 의료기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FDA에 의해 의료기기로 분류되며 이러할 경우 미 FDA의 승인 및 인증 필요하다”며 “미국에서 의료기기를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모든 기업은 FDA에 기업정보를 등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이어 “현재 미국에서는 스마트워치 등 피트니스 관련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호응을 얻고 있기에 앞으로도 해당 분야가 계속해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메디컬 한의 기사제휴지 e-헬스통신

강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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