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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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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만병의 근원 염증…’비만 흡연자’가 2.4배 더 위험”

사진(c)AdobeStock_dvoriankin   비만한 흡연자는 정상체중의 비흡연자보다 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2.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염증은 장기간에 걸쳐 장기와 혈관에 쌓이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뇌 건강엔 ‘춤’이 최고! 뇌구조·기능 개선 뚜렷

사진(c)shutterstock_ lelik759   노화에 따른 뇌 기능 저하 개선에 걷기나 스트레칭 등 여러 운동이 다 좋지만 특히 춤이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과 일리노이대학 등의 과학자들로...

금나노입자, 통풍치료 새로운 가능성 발견

사진(c)AdobeStock_Lovrencg   한국 연구진이 인체 내 유해한 물질을 분해할 수 있는 금나노입자를 이용해 통풍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권인찬 교수팀이 금 나노입자를...

손목터널증후군, 침 치료로 통증 개선 가능

사진(c)Dollarphotoclub_staras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한의학 침 치료가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은 최근 원내 임상연구부 김형준 박사가 미국 하버드대 의대 비탈리 내퍼도...

“살 빼려면 많이 자야”…5시간 못자면 복부비만 32%↑

사진(c)Dollarphotoclub_milanmarkovic78   잠자는 시간과 비만율은 반비례해 잠이 부족하면 비만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서울의대 박상민·김규웅 교수팀이 지난  2008~2011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6905명의 수면시간과...

학력 높아도 늙으며 기억력 떨어지는 속도는 마찬가지

사진(c)AdobeStock_Andrea-Danti   교육을 통해 인지능력이 강화되기는 하지만 늙어가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속도는 마찬가지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고학력일수록 치매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일부 연구결과가 있었으나 건강한 사람들의 인지능력과 학력...

잠 부족하면 살찌는 이유 밝혀졌다

사진(c)Dollarphotoclub_Johan Larson   잠이 부족하면 쉽게 살이 찌는 이유는 꿈을 꾸는 얕은 잠(렘수면)이 줄어드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렘수면이 감소하면 설탕과 같은 단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혈액에서 효과적으로 암세포 분리 기술 개발

사진(c)Dollarphotoclub_enterlinedesign   혈액 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를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이 개발돼 전이암의 조기 진단은 물론 환자맞춤형 암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최근 원내 생명과학부 조윤경 교수가...

왜 늙는가? 한국 연구진 원인 규명

사진(c)AdobeStock_leszekglasner   가설로만 알려진 '염증에 의한 동물노화설'이 한국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전남대학교는 최근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최현일 교수팀이 대구경북과학기술대학 박상철 교수와 함께 쥐 실험을 통해 동물이 노화함에 따라...

미국 질병 부담 1위는 ‘당뇨병’

사진(c)shutterstock_Dmitry-Lobanov   당뇨병은 미국의 전체 의료비 부담 중 1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밝혀졌다.   당뇨병은 2013년 현재 진단과 치료 경비 지출이 1014억 달러로 20개 질병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헬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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